좋은글*서평

전국 학군 분석

진정성 2022. 8. 27. 23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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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적이고 전문적인 학권분석 자료는
심정섭님의 블로그를 추천 드립니다.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List.naver?blogId=jonathanshim


많이 오른데가 많이 떨어진다(학군지아파트라도)
학군지 아파트 전세가는 항상 우상향(대규모 공급시에는 예외)
학군지 아파트라고 무조건 매수해서는 안된다
학군투자는 비용이 많이 들어 쉽게 접근하기 어렵다
월급쟁이에게는 갈아타기가 합리적
학-학-주 근접(학교-학원)

앞으로 5년이 기회의 장(22년 현재 오버슈팅 됨)
영끌로 현금이 없는 이에게는 힘든 장
충분히 감당 가능한 수준에서 갈아타기 추천

ㅁ 학군의 위상
  ㅇ 20년 후는 알기 어려움(학생수가 줄고 있어서)
    - 학생수 60만 - 40만 수준
    - 10년 내에는 위상이 바뀌지 않을 것으로 예상
  ㅇ 넘버원, 투의 위상은 더욱 강해질것으로 예상
    - 3, 4등 학군들이 점점 약해지는 추세
  ㅇ 중학교 학군 - 특목고 진학률이 중요
    - 신도시 학군중에서 분당만한 학군은 없다
    - 신도시 학군중에서는 분당으로 쏠릴 가능성이 높다
       (특목고 진학실패시 갈 수 있는 일반고가 많다)
  ㅇ 자녀가 한명만 있으면 더 좋은 곳으로 이동
  ㅇ 일등 쏠림현상, 좋은 곳으로 쏠림현상은 더욱 심해질 듯
  ㅇ 인서울 TOP10을 보내려고 쏠림현상이 더욱 심화
  ㅇ 일자리들이 서울에 있으므로 인서울 대학 선호

ㅁ 좋은 학군이란
  ㅇ 명문 학군과 학교가 있는 것은 구별해야 한다
  ㅇ 명문 학교가 있는것과 명문 학군이 있는것은 다르다.
  ㅇ 좋은 학군을 알아보는 법
   1) 해당지역 5,6학년의 비율이 줄어드는지 여부를 확인
    - 학군이 좋은 곳으로 빠져 나가면 비율이 줄어듬(좋은 학군이 아님)
    - 명문학교 중학교는 350명 수준을 유지(타 지역은 100~200명 수준)
   2) 사람들의 이동 방향을 확인
    - 동탄->분당으로 이동하는 경우는 있지만 분당->동탄은 드물다
    - 수요가 있는지 판단 가능

ㅁ 명문학군이란
  ㅇ 초등학교 5,6학년때 중,고등학교를 걱정하지 않고 쭉 살수 있는 지역

ㅁ 학교 알리미 통계 활용해서 학군 분석 가능
  ㅇ 학교별 진학 현황, 수학A비율, 서울대,의대 진학현황 등 파악 가능
  ㅇ 전국 100위권 고등학교 기준
    - 서울대 7~8명 진학, 의대 7~8건 합격, 재수 비율 35%이상, 전문대 진학 비율 5% 이상
  ㅇ 100위권 학교는 내신 관리가 어려워 200위원 고등학교를 더 선호
    - 재수비율 35% 전후, 전문대 진학비율 15% 미만
  ㅇ 책이나 블로그 등으로 인사이트를 가진 후 통계를 활용하는 것이 좋다

ㅁ 좋은 학군에 아이들을 보내고 싶다면
  ㅇ 아이들이 어렸을 때 희망학군 지역내 아파트를 전세끼고 구입을 하고 실 거주는 주변 저렴한 지역에서 하다가 추후 상황을 봐서 학군내로 이주를 거주를 고려
  ㅇ 잘하는 아이는 어디 있어도 된다. 시골학교에서도 1등을 못하면 좋은 학군에서도 못한다.
  ㅇ 공부가 아닌 아이들은 교육비용을 경제적인 지원으로 돕는게 아이들을 위하는 것

ㅁ 서울
  ㅇ 호갱노노 - 학원가 분석, 규모
  ㅇ 학원규모 - 전국 1등 대치동, 2등 평촌, 3등 중개동(서울 2등)
  ㅇ 압도적인 1등 대치동, 특목고 자사고급 일반고 10개가 모여있음
  ㅇ 여고도 대치동에 명문이 많음(100위권 여고 4개), 대구 수성에 2개
  ㅇ 학군이 위축되더라도 대치동은 살아남을 것
  ㅇ 목동의 학군 위상도 지켜질것으로 예상(서울 서부, 인천, 광명 등에서 수요 발생)
  ㅇ 중개동은 강북의 넘버원, 은평구 학군이 좀 약하다
  ㅇ 학학주 근접이 되는 곳 - 대치동, 목동, 중개동, 대구 수성, 대전 둔산, 광주 봉선

ㅁ 분당 학군
  ㅇ 분당 - 학교와 집은 가까운데 학원이 마땅치 않다
  ㅇ 분당은 강소 학원이 많다(대형학원 위한 공간 부족)
  ㅇ 분당에 중학교 100위권 학교가 강남보다 많았으나 강남과의 집값차이가 크지 않았고 학원문제로 학생들의 유출이 많았다

ㅁ 경기권
  ㅇ 평촌, 과천의 학군이 약하다
  ㅇ 일산 - 경기북부에서 대체할 다른 학군 없다
  ㅇ 수지 - 학업성취도가 높다(숨은 학군)
  ㅇ 수지 - 용인외대부고(전국적으로 인기있는 자사고)의 용인 지역전형(정원의 30%)
  ㅇ 이지역들의 특징은 특목자사고를 제외하고 갈만한 일반고가 없다(분당밖에 다른 선택지가 없다)
  ㅇ 분당은 고교 200위권 학교가 튼튼한 학교들이 많다
  ㅇ 중학교 학군은 이지역들이 비슷, 고등학교는 고민
  ㅇ 일산, 영통 - 전통적인 학군으로 실거주로서 가성비가 높은 학군
  ㅇ 초,중을 보내고 공부를 잘하면 특목자사고, 쏘쏘면 일반고에서 대학진학을 노려보는 방법도 있다
 
ㅁ 인천
  ㅇ 특목자사고 라인이 좋다(영종 하늘고, 과학고, 국제고, 영재고)
  ㅇ 일반고 라인이 마땅치 않다
  ㅇ 300위권 학교들이 수시대비를 잘해줘서 학생부 종합전형으로 원하는 대학에 갈 수 있는 시스템이 갖추어져 있는데 많은 사람들이 모르고 있다
  ㅇ 송도, 청라 - 중학교 학력에 높아지고 있다(구도심에서도 넘어온다)
  ㅇ 부평 - 특목자사고 진학률이 거의 강남의 학교들 못지 않다
  ㅇ 초, 중까지는 가성비 좋은 학군들이 많다.

ㅁ 대구
  ㅇ 수성 학군 - 지방 넘버원, 영남권 전체에서 공부 좀 한다고 하면 수성으로 온다
  ㅇ 수성 학군은 대치동 분위기, 달서 월배학군은 목동 분위기(자사고도 있다)
  ㅇ 수성 경신고 - 의대 진학률이 전국 TOP 4 수준(상산고, 휘문고, 세화고)
  ㅇ 전국 100위권 학교가 5개(경신고, 대림고, 능인고, 정화여고, 대구여고) - 대치동 말고는 없다
  ㅇ 전국 200위권 - 경북고, 영남고, 달성고, 혜화여고, 상원고
  ㅇ 수성학군 - 지방에서 학학주 근접이 가장 확실한 곳
  ㅇ 의대를 가는데 관심이 많다(특목자사고, 서울대 관심 적다)

ㅁ 부산
  ㅇ 학학주 근접이 되는 메인 학원가가 없다
  ㅇ 자사고, 국제고가 전국에서 제일 먼저 설립
  ㅇ 해운대학군, 화명학군, 남구학군 등으로 학원가가 나뉘어 있음
  ㅇ 대규모 학원가 설립이 어려운 상황
  ㅇ 우수 일반고도 나뉘어 있다

ㅁ 대전
  ㅇ 지방 학군 중 가성비 최고
  ㅇ 둔산 근처 서구 학군 - 저렴한 가격에 둔산학원가 이용 가능
  ㅇ 중학교 학력 높다- 수학, 과학을 잘 하는 인력이 많다(연구인력)
  ㅇ 지역인재 전형 - 의대정원의 25~28% 수준(연구할 필요가 있다)
  ㅇ 의대, 치대, 한의대, 약학대, 교대 - 지역인재 전형 운용
  ㅇ 거주비용 등 비용을 많이 줄일수 있다

ㅁ 울산
  ㅇ 남구 학원가 - 대구 다음으로 크다 
  ㅇ 일반고 라인업이 약하다
  ㅇ 울산, 창원의 제조업 약화로 학군도 위축되고 있는 상황

ㅁ 광주
  ㅇ 특목자사고가 없다
  ㅇ 잡아놓고 공부 시키는 분위기
  ㅇ 중학교 교육까지는 문제없이 가능, 수능 대비할 수 있는 학원 부족
  ㅇ 지역인재 전형 활용, 사교육 없이 학교교육으로 공부 시킬수 있는 분위기
  ㅇ 수완지구 - 좋은 고등학교가 없다(북구 등에 있음)

ㅁ 천안
  ㅇ 굉장이 가능성이 있는 학군
  ㅇ 천안북일, 천안삼성고, 공주 한일고, 공주 사대부고 - 충청권 지역전형
  ㅇ 전국 200위권 학교가 3개정도 있다
  ㅇ 학원가가 약한 단점이 있다

ㅁ 익산
  ㅇ 열차 2개노선 통과 - 교통편리
  ㅇ 남성고, 이리고
  ㅇ 지역인재전형

ㅁ 수능을 대비할 수 있는 학원이 있는 곳
  ㅇ 대치동, 목동, 대구수성
  ㅇ 나머지 학원가들은 서로 비슷하다

ㅁ 앞으로 흔들릴 가능성이 있는 학군
  ㅇ 각 영역에서 넘버원이 아닌 지역
  ㅇ 전국(대치동), 강서(목동), 강북(중개동), 반포(특이한 지역)
  ㅇ 신도시 넘버원 - 분당
  ㅇ 지방 넘버원 - 대구 수성
  ㅇ 좋은 곳이 더 좋아질 가능성이 있음(학생수 점점 축소)

ㅁ 언제? 어디로?
  ㅇ 대치동 진입시기 - 아이가 준비 되어 있을때
  ㅇ 대치동에서 실패한 부모들은 조용하다
  ㅇ 준비없이 대치동 내신 5등급 이하에 머물다 2수, 3수해서 가는 학교가 B급지에서 내신 2,3등급 하다가 가는 학교랑 비슷하다
  ㅇ 준비가 되었는지 확인 - 공부머리 테스트(족보닷컴에서 가고싶은 학교 시험지를 다운 받아 풀어보기)

ㅁ 공부머리 테스트
  ㅇ 초등 5,6학년이라도 국어, 영어는 풀어볼수 있다
  ㅇ 공부머리 테스트 - 2번 테스트(시간 제한해서 1번, 시간 제한없이 오픈북으로 1번)
  ㅇ 시간내 테스트 - 현재 나의 점수, 오픈북 테스트 - 향상 가능한 점수
  ㅇ 학업성취도 최소 B이상(80점 이상)은 되어야 한번 해볼수 있다
  ㅇ 테스트를 하자고 할떄 한다고 하는 것만으로도 공부머리가 있다는걸 알수 있다
  ㅇ 공부머리가 없는 아이들은 왜 내가 테스트를 해야 하는지 어이없어 함
  ㅇ 초등 저학년은 테스트는 어렵고 직관적으로 자세를 바르게 하는지, 아이컨택을 하는지를 보고 추측은 가능
  ㅇ 자세가 바르면 자기 통제력이 있고 아이컨택을 하면 자존감이 있다 - 공부를 잘할 가능성이 있다
  
ㅁ 좋은 대학을 나오면 좋은 직장을 얻을수 있는가
  ㅇ 좋은 학교를 들어간다고 해도 취업이 안된다
  ㅇ 저성장 국면 - 일자리를 구하기 힘들 것이다. 앞으로도
  ㅇ 입시에 몰두하다 보니 공부외에 할줄 아는게 없고 학원이 없으면 어떻게 해야 할지 모른다
  ㅇ 입시로 승부를 못볼거 같으면 과감히 방향 선회 필요
     - 자산을 구축해서 공부외에 다른것을 할수 있도록 미리 준비
     - 외곽에서 생활비를 최소화해서 살고 절약한 비용으로 투자
     - 노후와 자녀 뒷바라지를 동시에 준비

ㅁ 지금 아이를 위해 할 수 있는 일
  ㅇ 중2부터 내신성적이 나온다
  ㅇ 국영수 전체가 A가 아니라면 입시경쟁력이 떨어진다(학군으로 간다던지 사교육을 할 필요가 부족)
  ㅇ 대치동 등 좋은 학군에서도 50%이상이 A
  ㅇ 집 가까운 학군, 사교육비를 되도록 쓰지 않는것
  ㅇ 내신 2등급 밖으로 밀리면 의미있는 대학을 가는게 어렵다(수시로도)
  ㅇ 입시경쟁력이 없으면 잘하는걸 더 잘하게 하고 나중에 지원을 할 수 있도록 준비

ㅁ 아이들을 어떻게 키울건지
  ㅇ 경쟁력이 있으면 학군을 옮기는거 감안
  ㅇ 충청권 학군을 할용할 계획
  ㅇ 어렸을떄는 자연속에서 공부체력을 기르고 아날로그 감성을 기르는데 주력

ㅁ 부모의 마인드
  ㅇ 모든 아이가 공부를 잘 할수는 없다. 자기가 좋아하는 걸 하면서 찾아갈수 있도록 해야 한다
  ㅇ 동네 아줌마 커피모임을 피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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