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: 곽병찬님 블로그
[최진기의 생존경제 2회] - 불황 속 물가 불안, 왜? 2009.4.12
- 디플레이션
- 경기침체, 불황
- 통화량 감소 + 수요감소 -> 물가하락
- 사전적의미로 물가하락인데 실질적으로는 경기가 침체된다는 것이다.
- Ex)
- 하늘보리 원가가 오늘은 1000원 내일 500원이라고 하면 생산자는 내일 만들지 오늘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.
- 반대로 오늘 500원이고 내일 1000원이라면 오늘 생산하려고 난리다.
- 물가는 조금씩 상승하는게 좋다.
* 통화량에 관한 그래프 찾아보자.
- 통화량이 감소
- 통화량 = 본원통화 + 파생통화
- 본원통화 : 한국은행에서 찍어낸 돈
- 파생통화 : 시중은행이 빌려준돈의 합. 신용창조액과 동의어
- 현재 한국은행에서 본원통화를 찍어내지만 파생통화가 정체되어 있다.
- 왜냐하면 기업이 어렵기 때문에 은행이 대출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.
- 통화승수 = M2 / 본원통화
- M1 = 현금 + 요구불예금
- M2 = M1 + 정기예금
- 승수가 높다. 파생통화가 잘 돌고 있다. 경기가 잘 돌고 있다.
- 승수가 낮다. 파생통화가 잘 돌지 않는다.
- 평균 25인데 최근 22로 떨어졌음
- 은행의 신용창출기능이 마비되고 있다. 돈맥경화
* 통화량 추이 통화승수 추이 검색
- 현재 한국경제는 디플레이션
- 정부는 돈을 찍어냈지만 시중에 돈은 안돌고 있다.
- 수요부진
* 민간소비 증감율 - 한국은행 검색
- 디플레이션 시대 어떻게 대처하나?
- 인플레이션
- 실물이 유리? 화폐가 유리? -> 실물이 유리.
- 채무자가 유리? 채권자가 유리? -> 채무자가 유리.
- 그러면 디플레이션일때는 어떻게? 반대로 하면 된다.
- 디플레이션인가?
-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는 4.1% 상승
- 디플레이션 아닌거 아냐?
- 통화량이 늘어서 혹은 수요가 늘어서 물가가 오른게 아니다.
- 정답은 환율이 오른만큼 물가가 오른 것이다.
- 환율 상승분이 없다면 물가는 정체된 것이다.
- 아파트와 주가는 물가에 포함되지 않음.
- 극복 방안
- 수요부진 -> 적자재정 슈퍼추경 대규모 국채 90조 발행(우리나라 GDP 는 900조. 엄청난 양이다)
- 통화량 감소 -> 금리인하
- 이렇게 돈을 풀다가 잘못하다가 통화량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물가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.
- 즉 디플레이션에서 대처를 잘못하다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.
[최진기 생존경제 3회] - '버블'은 어떻게 붕괴되는가? 2009.4.19
- 오일쇼크
- 1973년 1979년 오일쇼크
- 1드럼 가격 50센트 -> 40달러
- 오일쇼크로 인한 비용 인플레이션 발생
- 수요 인플레이션 : 초과 수요로 인하여 일어나는 인플레이션
- 비용 인플레이션 : 원자재 가격의 증가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
- 물가 상승 + 경기침체 = 스태그플레이션 물가상승속 경기침체.
- 대한민국 마이너스 성장 : 1979년(오일쇼크) 1997년(외환위기) 서브프라임(2009년)
- 오일쇼크에 대한 미국의 대처
-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
- 물가 상승을 낮추기 위해서 금리 인상 정책을 취함.
- 연 17% 고금리 정책
- 당시 미국 제조업 붕괴 되기 시작함. 왜냐? 금리가 너무 높아서 회사들이 돈 쓰기가 힘들어짐.
- 미국 상품이 없어지자 외국에서 물건을 가지고 와야하고 일본 제품을 결국 수입하기 시작함.
- 일본 제품이 너무 넘쳐나게되고 미국은 이걸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서 약달러 정책을 씀.
- 플라자 합의(1985)
- 1달러 = 250엔 -> 1달러 = 120엔
- 달러 가치를 반으로 낮춰버림
- 플라자 합의에 대한 일본의 대처
- 이 합의 이후 일본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자 일본 기업들이 어려워짐.
-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이 금리를 낮춰줌.
- 적극적인 금융 완화 정책을 폄. 이때부터 일본의 버블이 생기기 시작함.
- 실질적인 경기 회복이 없이 자금이 많이 풀리게 됨.
- 자금들이 실물 경제로 가서 경기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투기 자금으로 흘러감.
- 자산 버블이 끼면서 부동산과 주가가 급등함.
- 1990년 일본 부동산 총액 2000조엔(2경원) - 이 금액은 그 당시 미국 전역을 4번이나 살 수 있는 돈이 었음.
- 일본 NIKKEI 지수 38,000돌파
- 잃어버린 20년을 만든건 버블이 낀 3,4년이었다.
- 일본의 금리 인상(1990년)
-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함(1990년) - 버블이 붕괴되는 첫 신호 금리의 상승
- 신규 부동산 대출 금지 조치
- 일본 버블의 붕괴
- 금융기관 연쇄 도산, 급격한 경기침체 시작.
- 1990년대 이후에 돈을 다시 풀기 시작했지만 회복이 되지 않음.
- 일본은 돈을 조금씩 계속 풀었지만 미국은 서브프라임 극복을 위해 한번에 엄청난 돈을 풀었음.
[최진기 생존경제 4회] - 주식, 흐름을 타야 살아남는다! 2009.4.26
- 자산의 형태
- 주식
- 채권
- 부동산
- 실물
- 현금(예금)
- 경기 순환 곡선
- 경기 회복기
- 주식 비중 높여라. 경기 선행지표
- 부동산 비중 높여라. 기업 활동 활발해짐
- 원유 비중 높여라. 원유는 바로바로 공급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회복기에 공급이 달릴수 밖에 없다.
- 경기 호황기
- D(수요) > S(공급)
- 물가 높다. 금리 높다.
- 주식 비중 낮춰라.
- 부동산 낮춰라.
- 원유 팔아라.
- 채권 비중 높여라. 금리가 높기 때문에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.
- 경기 후퇴기
- 실물자산 확보해야 함.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. 마치 내일 지구가 망할듯이.
- 금 비중 높여라.
- 경기 침체기
- D < S
- 물가 낮다. 금리 낮다.
- 현금(예금) 비중을 높여라.
- 부채를 줄여라.
- 실물 현금 비중
- 인플레이션일때 : 실물 > 현금
- 디플레이션일때 : 실물 < 현금
- 주식투자 시점
- PER 와 금리를 보자
- 저PER 와 저금리일때 주식투자
- 고PER 와 고금리일때 현금(예금)
[최진기 생존경제 5회] - 부동산 거품, 아직다 꺼지지 않았다! 2009.5.3
- 전세제도
-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도.
- PIR(Price Income Ratio) 연소득대비 주택가격
- 한푼도 안쓰고 몇년간 모아야 주택을 살 수 있나?를 나타내는 지표
- 세계 도시 PIR
- 서울 - 13배
- 뉴욕 - 7.9배
- 일본 - 6.9배
- 시드니 - 8.5배
- 일본 - 9.78배 (1990년 부동산 거품 꺼지기전)
- 대한민국 GDP 대비 부동산 가격
- 국가자산 총 6500조원 추산(2008년)
- 토지자산:3300조원(공시지가 기준, 건물분 제외)
- 토지 + 건물 : 약 5000조원 정도 추산(총자산의 80%가 부동산이라는 의미)
- 2008년 GDP : 1000조원
- GDP 대비 부동산 가액 : 5배 이상
- 일본 수도권 신축맨션(아파트) PIR
- 1989년 PIR 9.09
- 1990년 PIR 9.09
- 2001년 PIR 6.09
- 2002년 PIR 6.2
- 일본 거품일때
- 1990년 일본 GDP : 400조엔
- 1990년 일본 지가총액 : 2000조엔
- 부동산 구매 대체세력 부족
- 베이비부머(55년 64년 58년 개띠) 를 대체할 수요세력이 적다
[최진기 생존경제 6회] - 경제, '원유'를 알아야 살아남는다! 2009.5.10
- 왜 원유에 주목하는가?
- 세계경제지표 원유, 거시적인 경제지표
- 금과 원유의 속성은 다르다.
- 경제성장이 예측된다면 -> 원유에 투자
- 경제가 불안정하다면 -> 금에 투자
- 경기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원자재 지표
- 원유
- 구리
- 왜? 공급량 늘린다 -> 공장 건설 -> 전봇대 -> 전기공급 -> 구리 공급량는다.
- 원유시장의 구성
- WTI(West texas Intermediate) : 서부 텍사스 중질유(품질좋다). 선물 시장 가격의 기준
- 두바이유 : 중동권 현물거래 중심. 현물가의 중심이된다. 한국 석유의 80%차지(품질나쁨)
- 북해산 브랜트유 : 영국 소유의 브랜트유 가격(품질중간)
- 배럴의 단위 : 159L
- 왜 석유가격이 급등했나?
- Peak Oil 이론 : 매장된 양이 제한되어 있어서 더 이상 공급을 늘리기가 힘들다.
- Oil 매장량
- 총 1조 1500억 배럴 매장
- 약 37년동안 사용 가능한 용량
- 원유 생산국의 지정학적 위험
- 신흥 공업 국가들. 석유 수요 급등
- 석유의 수급이 불안정 -> 가격이 민감한 재화 ->이에 따라 가수요 발생 -> 가격 급등
- 원유가격 왜 폭락했나?
- 세계 경제 디플레이션 발생 -> 소비 위축 -> 원유수요감소
- 원자재 투기 세력들 서로 팔려고 함. 가처분 발생.
- WTI 30불인 경우가 왔다 -> 그러면 무조건 원유를 사라. 원가가 35불이다.
[생존경제 7회] 경제 불안? 절대화폐 '금'의 비중을 높여라 2009.5.17
- 금과 원유의 비교
- 금 : 가치의 저장수단 -> 화폐적 성격
- 원유 : 생산의 수단 -> 현물적 성격
- 금 vs 원유 보유
- 인플레이션 : 실물 > 현금. 원유 보유
- 디플레이션 : 실물 < 현금. 금 보유
- 이렇게 생각하자.
- 물가가 오를때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함.
- 물가가 내릴때는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함.
- 금의 특징
- 시장 교환성
- 운반성
- 내구성
- 가치 안정성
- 가분성
- 금의 화폐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
- 브레튼 우즈 체제(브레튼 우즈 협정)
- 1944년
- 미국 달러화를 기축통화로 지정
- 미국이 전 세계 금의 70%를 보유
- 금태환제 폐지(달러를 금으로 바꿔준다)
- 1971년 닉슨 대통령
- 베트남전으로 화폐수요 폭증. 달러 찍어냄 ->
- 화폐가치가 떨어짐 ->
- 금으로 바꿔달라는 요구 증가 ->
- 금태환제 폐지. 즉 배째라(BJR) ->
- 금값 폭등
- 금값의 안정
- 금값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면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뜻
- 자산중 일정부분은 금 보유.
- 최근 5년간 금값 상승 이유
- 2004~2007 : 달러 통화량 폭증으로 가치 하락
- 2008~2009 : 디플레이션 우려로 현금 선호
- 통화량 지표
- 본원통화 = 정부가 찍어낸 돈.
- 파생통화 = 은행이 기업에 빌려준 돈.
- 최근 경기위축으로 인해 본원 통화는 급격히 늘어났으나 파생통화는 그에 상응하는만큼 늘어나지 않았다. 결국 급격한 통화량의 증가가 달러가치의 상승을 가져옴
- 세계 금 보유량
- 미국 8000톤
- 스위스 1000톤
- 우럽 500톤
- 중국 1000톤
- 한국 14톤
- 중국은 기축통화 싸움을 미국과 하기 위해 금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.
- 한국은 금 보유량이 굉장히 적다. 경제가 불안정할 때 한국은 많이 어려울 수 있다.
- 급값 상승요인
- 급격한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가치 급상승
- 통화관리 실패로 인한 초인플레이션 우려
- 달러가치 하락 우려한 중국 등의 금 수요증가
[최진기의 생존경제 8회] - 최대 금융시장, '채권'은 어떻게 움직이는가? 2009.5.20
- 2008년 금융시장의 검은 백조는?
- 미국 AIG의 국유화
- 1년 사이에 전세계 GDP가 2천조원 사라짐
- 전 세계 GDP 가 6경 ~ 7경 정도 됨
- 2600억불 외환보유고 국가에서 외환부도 위험성 제기되며 환율 급상승
- 채권
- 돈을 빌리고 써주는 종이
- 사채, 회사채, 공채, 국채
- 채권의 특징
- 예금은 양도의 제한(CD 제외)
- 활발한 거래의 대상
- 각 나라에서 가장 시장규모가 큰 시장
- 일본채권 : 사무라이 본드
- 미국채권 : 양키 본드
- 한국채권 : 아리랑 본드
- 영국채권 : 불독 본드
- 가산금리
-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 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
- 즉 미국 채권금리에 얼마를 덧붙이느냐~
- 주식과 채권의 관계
- 주식시장 강세시
- 자금 : 채권 -> 주식시장
- 위험자산 선호
- 채권금리 상승(채권가격하락)
- 주식시장 약세시
- 자금 : 주식 -> 채권시장
- 안전자산 선호
- 채권금리 하락(채권가격상승)
[최진기의 생존경제 9회] - IMF는 대기업 위기, 현재는 가계의 위기! - 2009.5.27
- 구성의 모순
- 개별 경제 주체는 합리적으로 행동하지만 그 전체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것
- IMF와 현재 위기의 공통점
- 환율이 흔들린다.
- 위기가 닥치면 달러를 사라
- 1997년 vs 2008년
- 환율 : 900원 -> 1964원 vs 910원 -> 1611원
- 주가지수 : 800 -> 277 vs 1850 -> 892
- 외환 보유고 : 35억불 vs 2000억불
- 기업부채비율 : 424% vs 92%
- 모라토리움 vs 디폴트
- 모라토리움 - 조금 있다 갚을께
- 디폴트 - 배째라
- 러시아, 아르헨티나는 디폴트 선언했지만 우리는 할 수 없다.
- 자원이 많은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내수 발전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.
- IMF
- IMF 는 의결권이 지분에 따라 있다.
- 15%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.
- 단 하나의 나라가 15%이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미국이다.
- IMF는 외환위기? 재벌위기?
- 외환위기 아니었다. 외환위기 였으면 일본도 힘들었어야 한다. 일본은 괜찮았었다.
- 설비투자 과다에 따른 기업파산으로 금융안정성 극도의 위기
- 즉, 재벌위기였다. 대기업 부채 -> 공급과잉 -> 공황
- 자영업 흥망사
- 우리나라 평균 30%, 선진국들 10% 미만.
- IMF 때 자영업 비율 급증 -> 대기업의 위기. 대규모 구조조정
- 최근 자영업 비율 급락 -> 가계의 위기.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있다.
[최진기의 생존경제 10회] - '거품'으로 버티는 경제, 반드시 무너진다! - 2009.6.7
- 경기호황 vs 불황
- 경기호황일때
- D>S
- 수요과잉
- 물가 높다
- 금리 높다(은행에 돈이 없다. 자꾸 빌려달라고 하니까)
- 경기불황일때
- D<S
- 공급과잉
- 물가 낮다
- 금리 낮다(은행에 돈이 많다. 자꾸 저축하니까)
- 경기불황일때 정책
- 기획재정부 - 재정정책
- 세율 낮춤 -> 가처분소득 증가
- 적자 재정정책
- 확장 재정정책
- 한국은행 - 금융정책
- 금리 낮춤 -> 소비 증가
- 지급준비율 낮춤
- 재할인율 낮춤
- 미국의 재정위기
- 경기가 좋을때에도 재정적자가 났다. 저금리, 저세율 정책으로 인해.
- 경기가 좋을 때 금리를 높이고 세율을 높여서 돈을 걷어야 했다.
- 현재 위기의 본질이 미국이 경기가 호황을 할 때에도 저금리정책을 유지했던게 실수였다.
[최진기의 생존경제 11회] 아이슬란드의 몰락과 노르웨이의 생존 - 2009.6.16
* 아이슬란드
- 기초정보
- 30만명
- 남한면적
- 어업(정어리)
- 관광
- 제련업 발전, 전기료가 싸다
- 오드슨 총리 집권
- 대처리즘(신자유주의)을 받아들임
- 친기업 정책
- 법인세 인하, 외국 자본 유입 -> 경기 호황 -> 수요 는다 -> 수요 인플레이션 발생 -> 경기 호황 -> 금리 높아짐 -> 금리가 5.5% 정도가 됨 -> 주변국에서 자본이 밀려듬
- 자본이 몰려 들면서 금융업이 발달
-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금융 팽창
- 주식 9배 폭등, 부동산 3배 폭등
- 은행 총 자산 30억불 -> 1400억불
- 전국민의 금융전문가화, 국가의 헤지펀드화
- 제조업의 붕괴
- 단기간에 약 1200억불 손실. 개인당 40만불정도 빚이다. 가구당 빚은 엄청나다. 평생 이자 갚다가 볼일 다 본다. 3~4년 정도 호화생활하다가 앞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경제가 타격을 받음
* 노르웨이
- 경제현황
- 석유수출대국. 연간 680억달러의 수출 대금
- 08년 경제성장률 3%
- 국가부채 0원
- 1인당 GDP 52000 불
- 본받을 점
- 제조업 기반의 발전
- 금융업 규제
- 중산층의 확산
- 교훈
- 19세기 한 경제학자의 발언
- 금융거래 활동이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 낸다는 생각은 '가장 바보 같은 망상' 일 뿐
[최진기의 생존경제 12회] 저출산 고령화, 남는 건 '자산 붕괴' - 2009.6.22
- 부양비율
- 부양비율 = 0~14(유년부양비율) + 65이상(노년부양비율) / 15~64(청년비율)
- 부양비율 늘고있을까? 줄고 있을까?
- 부양비율이 얼핏보면 노인이 많아 져서 늘어날꺼같지만 떨어지고 있다.
- 왜냐? 출산율 저하로 유년부양비율이 줄고 있다. 유년 줄어드는 비율이 노년 부양 비율 올라가는거 보다 훨씬 더 빨리 떨어지고 있다
- 2020년까지는 출산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양비율이 떨어질것이다.
- 부양 비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당장은 문제가 없을꺼 같다.
- 2020년 이후에 부양비율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어있다.
- 왜냐하면 유년부양비율은 줄어들대로 줄어들었는데 올라갈건 노년 부양비율 밖에 없다.
- 대한민국 출산율 추이 - 1.0 이하로 떨어질지도 모른다.
- 2049년 전체 인구의 40%가 노인이 된다.
- 고령화 사회, 무엇이 문제인가?
- 2050년 대한민국 노동자의 평균 연령 50.5세
- 급격한 소비감소 - 경제는 기본적으로 소비가 있어야 돌아간다
- 고령자 임금수준 저하
- 고령자 부양부담에 따른 소비여력 저하
- 1989년 맨큐의 예언
- 2007년 미국 주택가격은 47% 폭락할 것이다.
- 이건 인구 구조를 보고 예언한 것
- 미국 서브프라임의 원인은 결국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
-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
- 대한민국 58년 개띠가 베이비붐세대
- 98,99년도 IMF 이후 출산율 급격히 저하.
- 즉 2020년 이들이 경제활동으로 참여하게 될 때쯤 수요는 급격히 줄어들것이다.
- 소비할 사람이 없다
- 국민연금
- 국민연금은 약 250조, 대한민국 GDP 약 900조
- 예측 - 2043년, 국민연금이 2500조
- 지금도 주식시장의 4%, 채권시장의 16% 를 차지
- 우리나라 주식시장 쉽게무너질 수 없다.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. 즉 국민연금
- 2060년 기금 소진 예상
- 저출산 극복방안
- 가정내 부담 완화
- 여성 출산율과 고용율은 비례? 반비례? -> 비례한다.
[최진기의 생존경제 13회] '부자아빠', '가난한 아빠'는 나라가 만든다! - 2009.6.28
- 미국의 정당
- 공화당
- 아담스미스 정책. 후버 후보(콧구멍만 후버)
- 민주당
- 정부가 도와주자
- 루즈벨트 후보(벨트를 풀어 도와주자^^)
- 결국 루즈벨트 당선
- 케인즈
- 루즈벨트가 집권하고 찾아간 사람
- 케인즈의 제안 -유효수요 창출, 소득재분배
- 뉴딜정책 시행
- 미국 제32대 대통령 F.D.루스벨트의 지도아래 대공황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였던 제반 정책
- 확대 재정 정책
- 금융규제 및 예금보험 정책
- 친노동, 친농민 정책
- 건설경기 활성화는 겉으로 보이는 이유이고 저소득층을 중산층으로 만들어서 유효수요를 창출하자가 본질적인 핵심
- 지니계수
- 부의 재분배를 나타내는 지수
- 낮을수록 평등, 높을수록 불평등
- 0.4 이하면 괜찮게 보고 높으면 불평등하다고 본다.
- 과세후 지니계수가 낮아야 괜찮다
- 소득지니계수, 자산지니계수
- 우리나라 자산지니계수가 크다.
- 소득지니계수 약 0.35
- 자산지니계수 약 0.8
- 이런나라는 경기침체가 오면 노숙자가 급격히 늘어난다
- 버는건 나름대로 벌지만 직장을 잃으면 큰일난다
- 상대적빈곤율
- 중위 소득의 반도 못 버는 사람의 비율
- 2008년 기준 한국 10명 중 2명이 빈곤층
- 외부효과
- 어떤 경제활동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 주면서도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도 않고 비용을 지불하지도 않는 상태를 말한다
- 외부경제 - 이득이 될 때
- 외부비경제 - 손해를 볼 때
[최진기의 생존경제 14회] 한국 경제, 그래도 희망은 있다 - 2009.7.5
- 한국 수출 성적
- 0~1000억불 걸린기간 : 50년
- 1000~2000억불 걸린기간 : 10년
- 2000~3000억불 걸린기간 : 2년
- 경제 발전 전략 2가지
- 생산요소 투입 -> 노동, 자본, 토지
- 생산성 향상
- 우리나라는 노동이라는 생산요소의 대규모 투입
[최진기의 생존경제 15회] 정치와 경제 - '옥수수' 경제의 비극 - 2009.7.12
- 옥수수 수요 증대 방안
- 옥수수를 마셔 버리자
- 보리 위스키 -> 미국산 버번 위스키 탄생
- 옥수수를 더 마셔 버리자
- 액상과당. 탄산음료의 설탕을 대체
- 소들에게도 먹이자
- 태워서 없애자 바이오 에탄올 생산
- 바이오에탄올 무엇이 문제인가?
- 바이오에탄올의 비효율
- 바이오 에탄올 1L 생산을 위해 석유 1L 필요
- 대형 SUV 1번 주유량 - 1인 1년간 옥수수 소비량
- 아이오와주와 옥수수 정치
- 인구 290만 막강한 영향력의 근원
-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의 첫 관문
- 옥수수냐? 아니냐?
- 정치적 인기를 위해 농업 보조금을 엄청나게 지원함
- 콘벨트
- 미국의 중,서부에 걸쳐 형성된 세계 제1의 옥수수 재배지역
- 옥수수 에탄올에 대한 미 대선후보들의 반응
- 힐러리 : 에탄올은 석유의존도를 줄이는 유일한선택
- 메케인 :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체연료
- 오바마 : 침묵
[최진기의 생존경제 16회] 정치와 경제 - 민영화의 허와 실 - 2009.7.19
- 공항 이용료
- 국유화
- 필리핀 공항 2만
- 인천 공항 1.7만
- 민영화
- 영국 공항 11만
- 호주 공항 8만
-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 왜 팔아야 하는가?
- 인천공항 3년 연속 서비스 세계 1위
- 4600억원 순이익 2000억원
- 직원 900명, 아웃소싱 6,000명
- 민영화는 효율적인가?
- 2001년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
- 민간기업들은 설비 시설 확충을 기피
- 미국 이라크전 군대 민영화
- 민영화의 원칙
- 독점성이 강한 시설 - 전기, 가스
- 공공성 - 군대, 치안, 교도소
[최진기의 생존경제 17회] 신자유주의는 경제 위기의 주범 - 2009.7.19
- 케인즈 주의
- 정부의 보완책(공공지출)이 필요
- 국가 개입을 해야 한다.
- 수요 인플레이션
- 수요 인플레이션 + 케인즈 이론 = 물가 안정
- 비용 인플레이션
- 비용 인플레이션 + 케인즈 이론 = 물가상승 압력
-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스태그 플레이션 발생 시 정부 개입이 통하지 않았다.
- 신자유주의 태동
- 신자유주의
- 케인즈주의의 반대말!
- 시장 상황을 보고 통화량을 조절하는건 불가능하다
- 국가 개입을 비판
- 시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 중시
- 통화주의자라고 불린다
- 차라리 통화량을 고정시키고 정부 역할을 축소 시키자
-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정책
- 소득세 인하
- 법인세 인하
- 세금이 낮아지므로 일할 동기 부여 -> 경기활성화 -> 세금이 더 걷힌다.
- 그러나 실제로는 그게 잘 안됨
- 아담스미스
- 정부 - 축구장의 심판으로 비유
- 케인즈
- 정부 - 구원투수 정도로 생각
- 신자유주의
- 정부 - 정부를 사적동기를 가진 주체로 본다.
- 한마디로 기업과 같은 걸로 본다.
- 신자유주의의 문제점
- 감세정책 -> 경기부양 효과 미지수
- 빈부 격차 심화
[최진기의 생존경제 18회] 시장경제의 보이지 않는 손 - 2009.8.2
- 경제학 3대 저서
- 아담스미스 국부론
- 케인즈 일반이론
- 막스 자본론
- 18세기
- 프랑스 - 루소(1712~1778) - 정치
- 영국 - 아담 스미스(1723 ~ 1790) - 경제
- 독일 - 칸트(1724~1804) - 철학
- 국부론
-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
- 국가부의 원천
- 중세 - 토지, 중농주의자
- 근세 - 화폐(금,은), 중상주의자
- 실학도 두가지로 나뉜다
- 중농주의
- 이익, 정약용, 유형원
- 토지개혁론을 외침
- 중상주의
- 유수원, 홍대용, 박제원, 박제가
- 화폐개혁론을 외침
- 시장경쟁
-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경쟁
-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
- 합리적, 효율적
- 자유로운 시장 경쟁이 중요. 독점은 절대 안됨
- 부의 원천은 분업화 된 노동과 자유경쟁 시장을 가진 국가이다
[최진기의 생존경제 19회] - 출구전략 잘 못 하면 버블 역풍 맞는다 - 2009.8.9
- 출구전략이란?
- 과도한 확장정책이 경기회복 차원을 넘어 인플레이션이나 자산버블을 초래해
- 더 큰 위험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(정상적인 재정, 금융정책으로 돌아가는 전략)
- 정책은?
- 기획재정부 - 흑자재정정책
- 한국은행 - 금리인상
- 출구전략은 너무 늦거나 빨라서도 안된다
- 그린스펀 베이비스텝
- 금리를 0.25 씩 조금씩 인상하는 것
- 출구전략 사례 - 미국, 일본
- 경제발전 전략 2가지
- 생산성 향상
- 생산요소 투입
- 미국 - 뒤늦은 출구전략 사례
- 2002,3,4년 미국 경제 성장 4%대.
- 고성장을 했는데 이때 저금리 정책을 계속 유지했음
- 경제가 성장하면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는데
- 중국발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덜했음.
- 그래서 계속 저금리 정책 유지
- 결국 금리 인상을 했더니 서브프라임 사태 발생
- 일본 - 빠른 출구전략 사례
- 90년초 경제가 하락할 때 일본 정부가 돈을 왕창 풀었음.
- 96년 97년 일본 경제 성장률이 3~4% 올라옴
- 이걸 보고 미스 판단. 금리를 올리기 시작함
- 경기회복 자신감으로 부가세 인상을 해버림
- 그리고 나서 금리 인상을 또 해버림
- 실제 경기가 나아진것이 아니라서 바로 골로 가버림
[생존경제 20회] 중국은 과연 세계 경제를 장악할 것인가? - 2009.8.16
- 2009.7.1 북경대
- 가이트너 강연 '달러 믿을만 하다' 북경대 학생들 폭소
- 미국의 금융위기 대처
- 미국은 금융위기 터지고 정확하게 2배 달러를 찍어냈음.
- 금리 0%. 이건 있을 수 없는 일
- 국제수지
- 경상수지
- 상업적거래, 수출&수입
- 상품수지와 서비스 수지로 나뉜다
- 상품수지 - 상품 거래
- 서비스수지 - 관광, 교육
- 자본수지
- 자본적거래, 돈빌려주고 받는 것
- 미국
- 서비스 수지 엄청 흑자 그런데 경상수지는 엄청 적자.
- 즉 경상수지가 엄청나게 적자다. 즉 제조업이 붕괴 되었다.
- 2.1조 달러 수입 1.3조 달러 수출 = 경상수지 적자 8000천억불 년간 나고 있다
- 우리나라 GDP 규모만큼 적자가 나고 있다.
- 중국
- 2조달러의 외환 보유고.
- 미국에다가 많은 물건을 팔아서 계속해서 달러를 쌓고 있다.
- 그런데 이렇게 계속해서 달러를 쌓으면 중국 위안화가 평가절상(가치가 쎄진다) 되기 때문에 달러 보유를 계속 늘일수는 없다.
- 그래서 미국 물건을 뭐라도 사줘야 하는데 미국은 제조업이 붕괴되어서 살 물건이 없다
- 결국 미국 채권을 구입하는 것.
- 즉 미국에는 중국 물건이 넘쳐나고 중국에는 미국 채권이 넘쳐난다.
- 서브프라임
- 중국 수출 증가율이 -20%
- 즉 미국의 소비가 타격을 받으니까 중국 수출이 팍 주저앉음.
- 미국 소비 패턴
- 상층 - 유럽산
- 중층 - 한국산
- 하층 - 중국산
- 즉, 하층이 무너지므로 인해서 미국내 중국산 제품의 소비가 확 떨어짐
- 중국 2009년 성장률 7.9%
- 수출 주도형 국가에서 수출이 줄어는데 어떻게 저렇게 성장을 했나?
- 1. 돈을 많이 풀었다 -> 5조6천억 위안(한화 1000조 정도)
- 2. 대출을 많이 늘려줬다 -> 저금리 정책
- 중국정부의 고민
- 금융위기에 돈을 왕창 풀었다.
- 2조 달러나 보유하고 있는데 미국 달러가 너무 흔해졌다.
- 더이상 달러는 보유하고 있기에 매력적이지 않다.
- 그래서 중국의 해법은?
- 실물 보유 전략 즉 자원을 구입하고 있다.
- 정부시책으로 돈이 많이 풀렸는데(대출) 가계는 어디로 돈을 옮겼나?
- 중국 가계는 부동산으로 돈을 돌리고 있다.
- 즉 중국의 돈은 모두 원자재, 부동산으로 몰렸다.
- 중국경제 이대로 괜찮은가?
- 현재와 같은 패턴으로는 계속 성장이 힘들다.
- 왜냐? 미국의 소비가 앞으로 예전처럼 회복되기는 힘들다.
- 즉, 밖에서는 찾을 수 없고 내수주도형 경제로 바뀌어야 한다.
- 수출주도형 -> 내수주도형으로 바뀌어야 한다
- 가능한가? -> 쉽지않다고 본다
- 위안화의 기축통화 가능한가?
- No. 상당기간동안 힘들다고 본다.
- 기축통화가 될려면 돈이 흔해야 한다.
- 위안화는 아직 기축통화가 될만큼 흔하지 않다.
- 그리고 금보유량이 미국의 1/8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.(미국 8000톤, 중국 1000톤)
- 브랜튼 우드 체제
- 1944년 미국 기축통화로 지정.
- 미국 전세계 금 2/3 보유
[생존경제 21회] 중국은 과연 세계 경제를 장악할 것인가? - 2009.8.23
- 북한은 우리에게 무엇인가?
- 내수
- 노동시장
- 개성공단 한달 월급 50~70불 정도
- 지리적으로 가깝다
- 언어가 통한다
- 교육수준이 높다
- 지하자원
- 금 : 남한 30톤, 북한 1000 ~ 2000 톤
- 석회석 : 북한 1000조 정도 매장.(우리나라 1년 GDP 약 1000조)
- 마그네사이트 : 북한 1300 조 정도 매장.
- 석탄 : 북한 860조 정도 매장
- 철 : 북한 100조 정도 매장
- 북한은 지하자원이 4000조. 대한민국 총 자산이 6000조 정도
[생존경제 22회] 지구 온도 상승의 ‘외부 불경제’ 현상은? - 2009.8.30
- 외부효과
- 다른 사람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 주는 행위
- 외부경제
- 타인에게 이득을 주는 것
- 외부불경제
- 타인에게 손해를 주는 것
- 지구온난화
- 북서항로 - 2007년 열림
- 북동항로 - 2008년 열림
- 9000Km 가 단축이 됨
- 캐나다 러시아 통행료를 받으려고 함. 미국은 샘이남
- 북극에서 빙하가 녹아내리면 해수가 상승할까? -> 하지 않는다.
- 얼음이 녹아도 부피는 변함없음
- 그런데 남극의 빙하가 녹는건 문제가 된다. 육지위에 얼음이 있는 것임
- 북극과 남극의 차이점
- 북극은 빙하
- 남극은 대륙위에 빙하
- 환경문제
- 국제적 규제가 필요
[생존경제 23회] ‘물은 셀프’, 식당에 숨겨진 경제학 비밀은? - 2009.9.6
- 백화점과 생존경제
- 백화점 1층 - 수요가 탄력적인 상품 배치. 향수, 화장품, 가방, 지갑
- 백화점 2층 - 여성정장
- 백화점 3층 - 여성캐주얼
- 백화점 4층 - 남성정장
- 백화점 5층 - 남성캐주얼
- 비탄력, 탄력적 상품
- 수요가 비탄력적인 상품
- 가격에 수요가 민감하지 않은 상품
- 필수품
- 서비스 경쟁 해야 함
- 수요가 탄력적인 상품
-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한 제품.
- 사치품
- 가격 경쟁 해야 함
물은 Self
서비스 경쟁 하지 않겠다
가격 경쟁 하겠다
즉 수요가 탄력적인 상품이라는 것
- 대체재
- 콜라와 사이다의 관계
- 콜라가격이 많이 오르면 사이다를 먹는다.
- 사치품에 해당한다
- 담배같은건 대체재가 없다
- 가격 차별화 정책
- 같은 상품을 다른 가격으로 파는 것
- TGIF, 베니건스 주중 낮에는 가격이 저렴하다.
- 점심 가격은 사람이 민감하다
- 주말 밤에는 서비스 경쟁한다. 그때는 사람들이 가격에 민감하지 않다.
[생존경제 24회] GDP 성장, 착각의 늪에서 벗어나자! - 2009.9.13
- GDP vs GNP
- GDP Gross Domestic Product
- 국내 총생산
- 한 나라 안에서 일년동안 생산된 모든 부가가치의 합
- GNP Gross National Product
- 국민 총 생산
- 최근 경제에서는 GDP 를 중요하게 생각한다.
- GDP = GNP
- 북한. 전형적인 폐쇄 경제 정책
- 한국 GDP 규모는 1000조
- 1인당 국민소득 2000만원 * 5000만명 = 1000조
- 미국 GDP 규모
- 미국(1위) > 일본(2위) + 독일(3위) + 중국(4위) + 영국(5위)
- 1인당 GDP
- 그 나라 국민의 생활을 알기 위해서는 1인당 GDP를 알아야 한다
- 그러나 이걸로도 부족하다.
- 암시장 규모는 GDP 에 포함안되고 물가도 반영이 안된다
- 상대적 빈부격차를 반영하지 못한다
- 지니계수
- 그나라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
- 0에 가까울수록 평등
-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
- 일반적인 기준이 0.4 정도
- 한국 지니계수 0.33 정도
- 한국은 자산 지니계수가 크다.
- 시장소득 - 세금 = 가처분 소득
- 시장소득 지니계수와 가처분 소득 지니계수를 보면 그나라의 평등 정도를 알 수 있다.
- 세금을 적절하게 거둬들이면(정부가 역할을 하면) 가처분 소득 지니 계수가 떨어진다(평등해진다)
[생존경제 25회] ‘국제수지’·‘환율’ 모르면 경제뉴스 못 본다! - 2009.9.13
- 국제수지
- 경상수지 - 상업적 거래
- 상품 수지 - 수출 & 수입
- 서비스 수지 - 교육, 관광, 운송
- 소득 수지 - 배당
- 이전 수지 - 구호
- 자본수지 - 자본적 거래
- 투자 수지
- 기타 자본 수지
- 한국은
- 상품수지 흑자 서비스수지 적자.
- 상품수지 흑자 폭이 크기 때문에 서비스수지 적자가 커버가 된다.
- 한국은 4월에 소득 수지 적자폭이 가장 크다. 4월에 배당을 하기때문에 외국으로 유출되는 돈이 많다.
- 세계에서 서비스 수지 흑자를 제일 많이 내는 나라는?
- 미국
- 세계 에서 경상 수지 적자를 제일 많이 내는 나라는?
- 미국
- 불황형 흑자
- 수출은 많이 했는데 수입은 많이 안했음
- 경기가 좋지 않아서 원자재 수입을 꺼리고 있음
- 이로 인해서 순간적으로 흑자가 난 것
- 환율
- 달러의 가격
- 한국 정부가 통화량을 공급하면 달러는 더 비싸진다
- 최근 미국 달러 흔해짐 -> 달러 싸짐 -> 환율 하락
- 미국 금리 상승 -> 미국 은행 인기 높아짐 -> 미국 달러를 미국 은행에 넣기 위해 달러 귀해짐 -> 환율 상승
- 화폐의 저평가
- 자국의 화폐가 저평가 되면 다른 나라에 물건을 싼 가격에 팔 수 있고 타국 사람들이 가격이 싸다고 느끼기 때문에 관광객이 늘어난다.
- 달러를 통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.
- 그래서 개발도상국은 자국 화폐를 저평가시키는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한다.
- 중국도 자국의 화폐를 저평가 시켜 놓는다
- 환율이 올라가면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
- 삼성, 현대 사고. 수출을 많이 한다
- 포철, 한전 팔아야 함. 원자재 많이 쓴다
[생존경제 26회] 일본이 ‘금리’를 절대 올릴 수 없는 이유는? - 2009.9.27
- 일본의 경제 불황
- 일본 2008년 4분기 GDP 성장 전년 동기 대비 -12%
- 일본 2009년 1분기 GDP 성장 전년 동기 대부 -15%
- 왜 일본이 가장 극심한 타격을 입었나?
- 답 -> 일본의 재정적자
- 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
- 미국 : 80%
- 일본 : 200%
- 한국 : 36%
- 그러므로 일본은 절대 금리를 올릴수 없다.
- 일본이 90년 불황이 왔을 때, 구조조정을 했어야 하는데 빚을 내어서 돈을 왕창 풀었음
- 한국은 괜찮나?
- 위의 수치를 보고 절대적으로 비교는 금물
- 나라마다 GDP 부채를 질 수 있는 규모가 다르다
- 신용 쿼터 수준이 다르다
- 전형적인 수출 주도형 국가이므로 대외 신인도가 굉장히 중요하다
[생존경제 27회] 실업률이 낮다고? 고용률은 왜 빼먹나! - 2009.10.4
- 한국 OECD 30개국 중
- 실업률 2위 (실업률이 낮다는 의미)
- 고용률 21위
- 실업한 사람은 적지만 일하는 사람도 적다. 아이러니하다.
- 실업률 vs 고용률
- 실업률 = 실업자 / 경제활동인구
- 고용률 = 취업자 / 생산가능인구
- 생산가능인구(15~64세)
- 경제활동인구 : 실업자, 취업자
- 비경제활동인구 : 주부, 취업포기자, 군인, 삼수생, 고시생, 공무원준비생
- 한국 생산가능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의 비중이 높아 고용률이 낮다
- ex)
- 실업자 10명, 취업자 40명, 비경제활동인구 50명
- 실업률 = 10 / 50 = 20 %
- 고용률 = 40 / 100 = 40 %
-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
- 비경제활동인구를 활용하지 못함
- 연령별 고용률
- 15 ~ 25 고용률 : 25.7% (26위)
- 26 ~ 54 고용률 : 74.0% (27위)
- 55 ~ 64 고용률 : 60.6% (8위)
- 1998 ~ 2008년 10년간 자살률 1위 기록중
- 가계 붕괴, 자영업자 몰락, 실업자 증가
[생존경제 마지막회(28회)] 한국 경제, 희망을 찾아서! - 2009.10.11
- 청년실업, 그 해법은?
- 눈높이 낮추기 -> 힘들다
- 잡쉐어링 -> 올바른 잡쉐어링을 해야 한다
- 청년 인턴제 -> 인턴하고 끝
- 그럼 해답은? -> 일자리 창출. 사회적 공공 서비스 부문에 일자리 창출
- 청년실업이 왜 문제가 되는가?
- 노동의 숙련이 이뤄지지 않는다
- 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
- 1명 고용당 2000만원 든다고 할 때 10만명 2조면 된다
- 이정도면 공공의 합의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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